나뭇가지로 캐시 만들기

나뭇가지로 캐시 만들기

요즘 제가 가장 즐기는 취미인 지오캐싱(Geocaching)은 인터넷과 GPS 수신기를 이용해서 전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첨단 보물찾기 게임입니다. 지오캐시는 누가 따로 설치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누구라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170 개 정도의 보물(지오캐시)를 찾았는데, 이렇게 찾기를 하다보면 지오캐시를 숨기고 싶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지오캐시는 락앤락 같은 밀폐용기에 적당한 기념품과 로그북(logbook, 방명록)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필름통을 사용해서 약간 작은 캐시용기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지오캐싱이 보편화되어 있는 외국같은 경우엔 캐시통을 별도로 팔기도 하고요. 그런데 캐시를 설치하다보면 좀더 재미있는 캐시통을 만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얼마 전에 제가 지오캐시 숨기기 - 위장과 은폐, 그리고 재미있는 지오캐시 콘테이너와 같은 글을 쓴 것도 사실은 주변환경과 잘 조화되어 찾기 힘든, 그러나 찾고나면 정말 기쁨을 줄 수 있는 캐시통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Read More
보라매공원에 캐시를 숨겼습니다

보라매공원에 캐시를 숨겼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즐기는 취미가 지오캐싱(Geocaching)입니다. 지오캐싱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GPS를 이용하여 전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첨단 보물찾기 게임입니다. 지오캐싱에서는 보물을 지오캐시(Geocache)라고 부릅니다. 이 캐시는 지오캐싱을 즐기는 분이라면 누구나 숨길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캐시를 찾다보면, 멋진 곳에 나만의 지오캐시를 숨기고 싶은 욕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지오캐시 숨기기 가이드 와 위장과 은폐 를 참고하세요) 그래서... 요즘 계속 지오캐시를 찾기만 하다가, 엊그제 신림사거리로부터 출발해서 보라매공원을 한바퀴 돌아 총 7개의 캐시를 심었습니다. 아래가 그 결과입니다. (더 보기…)...
Read More
필름통 캐시 콘테이너 만들기

필름통 캐시 콘테이너 만들기

요즘 제가 지오캐싱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도, 블로그에서도 트위터에서도 거의 지오캐싱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에게 지오캐싱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지오캐싱(Geocaching)이란 GPS를 사용하여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최첨단 보물찾기 게임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운을 떼게 되는데, 그러면 꼭 다시 돌아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보물이 뭐냐? 뭐가 숨겨져 있냐? 누가 숨겼느냐? 대충 이런 것입니다. 어릴적 보물찾기 놀이는 선생님이 보물을 숨겼고, 그러니까 지오캐싱에서도 뭔가 쓸모있는 것을 숨기는 사람이 따로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할 겁니다. 하지만, 지오캐시는 숨기는 사람이 따로 없습니다. 지오캐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숨기고 누구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오캐싱 공식사이트를 운영하는 Geocaching.com에서도 별도로 캐시를 숨기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오캐싱을 프로모션에 이용하는 특별한 이벤트라면 그 회사에서 뭔가 값진 것을 숨길 수도 있지만요. (더 보기…)...
Read More
볼트-너트 형태의 지오캐시 만들기

볼트-너트 형태의 지오캐시 만들기

엊그제 마눌님따라 마트에 가서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해서 하나 사왔습니다. 바로 오른쪽처럼 생긴 메모지 꽂이입니다. 그냥 무심코 보면 볼트-너트 처럼 생겼는데, 맨 오른쪽에 달린 건 볼펜을 꽂는 자리이고, 가운데는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간단히 메모나 카드 같은 걸 꽂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물건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진 건 당연히 이걸 잘~~ 쪼물딱거리면 쓸만한 지오캐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오캐싱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는 분은 지오캐싱의 기초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Read More
지오캐시 숨기기 – 위장[僞裝]과 은폐[隱蔽]

지오캐시 숨기기 – 위장[僞裝]과 은폐[隱蔽]

지오캐싱(Geocaching)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GPS를 이용한 최첨단 보물찾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딘가에 숨겨진 캐시를 찾고, 자신이 다녀갔다는 기록을 남기는 게임인데, 주로 캠핑이나 등산, 자전거, 사진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지오캐싱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지오캐싱의 기초와 초보자를 위한 찾기 가이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Read More
재미있는 지오캐시 – 트래블버그 호텔

재미있는 지오캐시 – 트래블버그 호텔

내일 모레 싱가포르에 갈 예정입니다. 가족 여행으로요. 대충 계획을 세우기는 했지만, 여기저기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저는 물론 짬을 내서 지오캐싱(Geocaching), 즉 GPS 를 이용한 최첨단 보물찾기를 할 예정입니다. 가능하다면 하루쯤 시간을 내서 따로 캐싱을 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힘들 듯하고... 놀러가는 곳 부근에 캐시가 있다면 찾는다거나, 마눌님이랑 딸래미가 쇼핑하러 갈 때를 노려야 할 듯 싶습니다. (더 보기…)...
Read More
레터박스 하이브리드(Letterbox Hybrid)

레터박스 하이브리드(Letterbox Hybrid)

제가 며칠 전 지오캐시(Gecache)의 종류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일반적인 지오캐시는 지정된 좌표에 캐시통(캐시 콘테이너, Cache Container)가 있는 형태이지만, 의외로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흥미를 느낀 것은 레터박스 하이브리드(Letterbox Hybrid)라는 지오캐시였습니다. 그 소개부분을 가져오면 아래와 같습니다. 레터박스(Letterbox)란 좌표가 아닌 힌트를 사용하여 보물을 찾는 게임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캐시 소유자가 레터박스와 지오캐시를 겸할 수 있는 캐시로 만들어 그 좌표를 geocaching.com에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터박스 속에는 도장(stamp)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다른 방문자들이 그 도장으로 자신의 방문사실을 기록하는 용도이기 때문입니다. 레터박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etterboxing North America 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Read More
세계에서 가장 큰 지오캐시 콘테이너

세계에서 가장 큰 지오캐시 콘테이너

일반적으로 지오캐싱을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GPS가 가리키는 지점(GZ : Ground Zero)이 레스토랑앞이라면 당연히 그 빌딩 주변을 둘러보며 수색할 겁니다. 그런데 만약, 그 건물 자체가 지오캐시라면 어떨까요? 건물 안에 들어가서 레스토랑 직원에게 로그북을 달라고 해서 기록을 하는 캐시라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도 안되게 큰 지오캐시가 있을까요? "여러분이 경험한 가장 큰 캐시 콘테이너는? 믿기지 않을만큼 큰 콘테이너를 보셨습니까?" 라는  글타래(Thread)는 이런 의문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캐시는 도시락 정도의 크기입니다. 더 작은 것도 있고 더 큰것도 있지만, 아무리 크다고 해봤자 물동이 정도면 엄청나게 큰 지오캐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글타래 속에는 정말 엄청난 크기의 지오캐시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해보시죠~~ (더 보기…)...
Read More
재미있는 지오캐시 콘테이너(Geocache Container)

재미있는 지오캐시 콘테이너(Geocache Container)

얼마전 제가 지오캐시 숨기기 가이드를 올렸습니다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시는 꽁꽁 숨겨서 못찾게 하는 게 아니라, 찾아오는 분들이 정말 즐거워 할 수 있는 캐시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장소를 잘 선정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한번쯤 보여주고 싶은, 누구나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 만한 곳"이 되어야겠죠. 그런데, 그에 못지않는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캐시통입니다. 우리나라에 설치되어 있는 캐시들은 대부분 락앤락통이나 필름통 혹은 이와 비슷한 것들이 많지만, 외국에는 정말 재미있는 캐시들이 많습니다. 정말 의외의 장소에 정말 잘 위장된 캐시를 만나면 아무리 힘들게 찾았어도 정말 재미있다, 즐겁다는 마음이 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런 캐시 콘테이너를 몇개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구글 검색을 하다가 http://www.crazycaches.com 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환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도록 위장되어 있어서 찾기는 힘들지만, 일단 찾게되면 무릎을 칠 수 밖에 없는 캐시들이 여러가지 있더군요. (더 보기…)...
Read More
관악산에 보물(지오캐시)를 숨겼습니다.

관악산에 보물(지오캐시)를 숨겼습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지오캐시를 숨긴 글이 등장했습니다.  2000년 5월 10일이니까 만 6년하고 좀 더 지났네요. 그 동안 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지오캐싱이 가장 큰 변화라면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도 이 글을 쓸 때쯤부터 지오캐싱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참 감개무량한 글입니다. ㅎㅎ === 제가 요즘 좋아하는 취미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한가지는 360*180도 구면 파노라마이고, 다른 한가지는 보물찾기(지오캐싱)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지오캐싱(GeoCaching), 그중에서도 제가 얼마전 보물(캐시, Cache)을 숨긴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보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