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곰님과 학의천/선바위 쪽으로 캐싱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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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sky61
작성일
2016-06-25 22:04
조회
1168

지난주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어딜 나가지 못해서 근질근질하던차에
하얀곰님께서 서울로 올라오신다고 하셔서 함께 캐싱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어디로 나갈지 계획을 세우는 게 우선이죠. 그래서 이 사이트에 있는
kmap_geocaching을 이용했습니다.

먼저 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후, 대략적으로 생각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 상태에서 새로운 탭을 만들고 하얀곰님 아이디로 로그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두개의 탭이 완전히 동일한 위치가 되고 탭을 번갈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두 사람의 캐싱 현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Kmap은 지도를 움직일 때마다, 현재의 위치를 기록해 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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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둘다 찾지 않은 빨간 동그라미를 쳐둔 곳으로 나가기로 했죠.
아랫쪽은 위니리님이 숨긴 곳이고, 윗쪽은 K-One 님이 숨기신 곳입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날씨가 약간 더웠긴 하지만, 그늘에는 시원했고
가끔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땀을 날려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거의 모든 캐시를 찾을 수 있어서 기분이 더욱 좋았죠.
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31개를 찾고 3개를 DNF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래는 사진 몇장입니다.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나와서 운동하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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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학의천에 왔을 때는 장미꽃이 만발했었는데 이번에는 볼 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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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괴팍?스러운 조각품도 있었고, (Trees of Fantastic Shape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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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코믹스러운 조각품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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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얀곰님과의 셀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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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경마장쪽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말 조각상.
선암사거리 캐시 바로 앞이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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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런 멋진 콘테이너를 만나면 너무 기분이 좋죠. ㅎㅎㅎ
어디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제가 오늘 다녔던 곳을 가시면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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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캐시는... bluejay99님이 설치한 EarthCache인
Gwacheon Science Museum Geological Park를 꼽고 싶습니다.
물론 위니리님의 캐시나 K-One 님의 캐시도 모두 나무랄 데 없었지만,
bluejay99님 덕분에 오랜만에 과천과학관에 들러 지질공부를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ㅎㅎ

암튼 이렇게 간단한 캐싱기 마칩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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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9 21:10

    제가 언제 캐싱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먼나라 이야기 같기도 하고요~
    반갑네요.


  • 2016-09-25 00:32

    저는 올 여름 휴가때 학의천 갔다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8월초 땡볕이라서 3시간만에 복귀해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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