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캐시 이벤트를 마치고
할로윈과 지오캐싱은 상당히 잘 어울리는 짝이라는 것이 이벤트를 마치고 나니 알게 되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 숨겨진 무섭고 두려운 캐시를 찾아 나서는 일이 어쩌면 모험심과 용기를 더 북돋아 주는 결과를 가져 오는 것 같습니다. (더 보기…)...
Meet and Greet at Namsan
Meet and Greet at Namsan
이번주 토요일에 남산 팔각정에서 이벤트가 열립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geocaching vlogger"님을 환영하는 모임입니다.
geocaching vlogger 님은 유명한 지오캐싱 관련 유튜브 스타이십니다. 매주 자신의 채널인 http://www.geocachingvlogger.com에 지오캐싱과 관련된 동영상을 올리고 계십니다. 아래가 이 분의 유튜브 채널로, 대부분의 동영상 조회수가 수천번에 이르고, 수만번을 넘는 것들도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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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 인사
Geocaching.co.kr 오픈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오캐시가 숨겨진 이래, 1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때 당시와 비교해 보면, 백만원에 육박하던 고가의 GPSr 장비를 갖추어야만 가능했던 것에서 현재는 스마트폰으로도 아무 문제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지오캐싱 홈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지오캐시를 리스팅 할 때도, 로그 기록을 적을 때도 언어문제로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어엿한 한글 지원으로 그런 부담감도 완전히 사라졌으며, 리뷰어 또한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배출하게 되어 지오캐싱 환경은 상전벽해나 다름없이 좋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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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리뷰어 GeoDesertTiger
개인적인 질문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십니까?
집사람은 현재 나와 함께 플로리다에 살고 있고, 두 아들은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습니다. 막내는 New Yorkie라는 아이디로 지오캐싱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어떻게 계기로 오게 되었나요?
저는 미군에서 정보기술 전문가로 근무 중이며, 전보 명령을 받아 아리조나에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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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 前 한국 지오캐시 리뷰어와의 서면인터뷰
As A Person
* 사는곳은 어디입니까?
우선, 이런 인터뷰를 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당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저를 우쭐하게 만듭니다.
저는 조지아 주에 있는 Suwannee라고 하는 작은 소도시에 살고 있으며, 대도시인 Atlanta 보다 약간 북쪽에 있습니다.
* 페이스북에 있는 사진을 보면, 멋진 구렛나루 수염이 인상적인데, 실제 자신의 모습인가요?
네, 그것이 제 사진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수염보고 인상적이라고 하지는 않든데 ;)
* 실례가 되지 않은다면, 나이는 어떻게 되는가요?
네, 29살 입니다. 제가 나이에 비해 좀 늙어보이기는 합니다. 농담이구요 실제는 29살의 2배를 먹었습니다. (더 보기…)...
Geocaching blog에 소개된 우리나라 캐시
N Seoul Tower Tree of Love Locks 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사랑의 열쇠 캐시로 2011년에 설치되어, 400명이 넘는 전세계 지오캐셔들이 방문하였고 , 호감 점수는 무려 87 점이나 되는 멋진 캐시입니다. 지오캐싱 블로그는 한 주에 하나씩 세계적으로 소개할 만한 캐시를 연재하고 있는데, 이번 주에 푸른하늘님의 캐시가 소개 되었습니다. 함께 축하할 일이라 생각하여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블로그 원문은 Geocaching blog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GSAK 101
GSAK 101!
이 가이드는 GSAK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가이드에서 밑줄 친 모든 글은 해당 웹사이트와 링크 되어 있어, 클릭하면 직접 연결을 해 줍니다. 이 가이드는 아주 상세하게 다소 길게 적었습니다.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한 번만 이 가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따라해 본다면 나중에는 아무 때나 문제없이 GSAK를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가이드는 GSAK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그렇다고 한번 앉은 자리에서 한꺼번에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 섹션은 그 전 섹션을 토대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만약 이전의 섹션을 읽지 않았다면, 그 다음 주제에서 불필요하게 헤매거나 핵심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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