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캐시는 버추얼캐시와 어떻게 다릅니까?

어스캐시는 사실상 버추얼캐시의 일종입니다. 어스캐시는 물리적인 캐시통이나 로그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스캐시는 방문자들에게 현장에 관한 무언가를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다른 버추얼캐시와 차이가 있습니다. 어스캐시는 단순히 경치가 멋지거나,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곳이 아닙니다. 어스캐시는 그 지역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지역이 과학적으로 왜 중요한지, 또는 그 현장에서 우리 지구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등을 가르쳐 줍니다.

어스캐시는 왜 물리적 캐시통이 없나요?

어스캐시의 목적은 우리 지구에 대해서 무언가를 배우고자하는 것입니다. 보답은 가르침이지 캐시통에 들어 있는 기념품이 아닙니다. 아울러 대부분의 어스캐시는 국립공원이나 지질학적 기념비와 같이 캐시통을 놓아두는 것이 규정에 어긋나는 장소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어스캐시는 누가 검토하나요?

어스캐시는 모두 방문자를 교육시킨다는 근본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어스캐시 팀은 세계적으로 어스캐시를 검토하고 발행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들이 어스캐시를 판단합니다. 어스캐시 팀은 모두 동일한 지침과 규칙을 따릅니다.

제출된 모든 어스캐시가 승인되나요?

아닙니다. 어스캐시는 견고한 지침에 따라야 합니다. 제출된 어스캐시 중 약 60%만이 첫번째 검토과정에서 승인됩니다. 많은 어스캐시는 개발한 분께 되돌려져서 재작업하게 됩니다. 승인되려면 어떤 문장을 수정해야 하는지와 같은 제안이 제시될 수도 있습니다.

어스캐시를 국가 공원이나 기타 공공용지에 개발할 수 있나요?

어스캐시는 토지관리자로부터 미리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해 공공용지에 개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토지 관리자는 개념을 이해하고 아무런 물리적 캐시통이 설치되지 않는다는 것을 들으면 자신이 관리하는 공원이나 삼림에 어스캐시가 설치되는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민감한 지역을 피할 수 있도록 토지관리자와 공동으로 어스캐시를 개발할 것을 추천하며, 멀티캐시 개념을 사용하여 방문자들을 산책로에 따라 유도하고, CITO(캐시를 설치하고 쓰레기는 청소하기)를 널리 알리도록 추천합니다.

미리 승인을 받지 않고 공공용지에 캐시를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불법일 수도 있습니다.

동굴지역에 어스캐시를 개발할 수 있나요?

동굴지역은 매우 민갑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내에서 동굴 주변에 어떠한 어스캐시를 개발하려면 공공자산이든 개인토지이든 반드시 토지관리자로부터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동굴주변에 어스캐시를 설치하는 것은 일반적인 어스캐시 지침에 따릅니다.

박물관이나 기타 전시장의 일부로 어스캐시를 개발할 수 있나요?

미국지질학회에서는 어스캐시를 실내가 아닌 야외에 개발하도록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스캐시는 실내에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야외 어스캐시와 마찬가지로 실내 어스캐시도 www.earthcache.org에 올려진 어스캐시 지침뿐만 아니라, www.geocaching.com 에 올려진 모든 일반적인 지오캐싱 지침을 만족해야 합니다.

어스캐시를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개발할 수 있나요?

어스캐시는 설치되어 있는 국가의 언어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방문자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영어 혹은 다른 언어로도 작성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검토과정을 도와주기 위해 영어로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좀더 과학적인 방문자를 위해 기술적인 내용을 추가할 수 있나요?

어스캐시는 과학적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수준을 맞춰야 합니다. 설명문에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는한 과학 용어를 포함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현장에 대한 교육적 설명이 이러한 지침을 따랐다면, 더 자세하거나 기술적인 정보도 적극 환영합니다.

사람들이 어스캐시에 로그하도록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어스캐시는 교육적이므로, 방문자는 어스캐시를 통해 배운 것들을 보일 수 있도록 방문의 한 부분을 로그로 남겨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지침 및 지오캐싱닷컴 지원센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스캐시는 가상적이어서 캐시통이 없는데,  왜 공공용지에 어스캐시를 설치할 때 승인을 받아야 하나요?

어스캐시로 인해 방문객이 찾아 올때, 해당 사이트의 관리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 많은 현장은 여러가지 관리적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희귀하고 위기에 처한 물물을 보호하거나, 고고학적 유적이나, 지질학적 현상을 보호하는 등이 필요합니다. 많은 경우 알리지 않는 방식으로 보호가 이루어집니다.(즉,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방문하지 않습니다.) 공공장소에 어스캐시를 설치하게 되면, 관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어스캐시가 자체적인 관리 계획에 맞는지 토지관리자가 확인해야 합니다. 게다가 허가를 받은 과정에서 토지 관리자의 눈에는 캐싱을 긍정적으로 하는 효과가 있어서???? 해당지역에 모든 종류의 지오캐시가 설치되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스캐시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승인을 받는 것이 많은 경우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로그 임무를 잘 설계하는 만큼이나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어스캐시 소유주라고 할 경우, “자동응답” 이메일 계정이나, 로그 임무 답변을 체크해서 로그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3의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나요?

2013년 1월 1일부터 답변은 “안된다” 입니다.

방문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로그를 남기도록 하려는 시도는 감사드리지만, 자동응답 이메일이나, 제3의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이유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1. 방문자들이 어스캐시에 로그하기 위하여 승인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게 하는 것은 어스캐시 지침에 어긋납니다. 방문자들은 캐시 소유주에게 로그 임무에 관한 해답을 보낸 후, 즉시 어스캐시에 로그할 수 있습니다. 그 해답을 검토한 후, 문제가 있다면 그분들께 연락하여 해결하시면 됩니다. 문제가 없다면 로그는 그냥 두시면 됩니다.
  2. 자동응답 이메일이나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질문/응답 유형은 너무 한정적이어서, 대부분 어스캐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15미터”, “갈색” 등과 같이 아주 명확하고 단답형의 답을 요구하는 로그 임무는 어스캐시의 교육적 목표에 부합하지 않으며, 유연함이나 다양한 해석을 제공해주지 못합니다.

게다가 로그임무를 올바르게 검토하는 것은 어스캐시 소유주가 수행해야하는 기본적인 관리의무 중 하나입니다. 물리적 통을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어스캐시 소유주들은 자동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 로그 임무 제출에 대해 검토를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발행된 어스캐시 중에는 자동응답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있었지만, 2013년 1월 1일에 어스캐시 지침이 변경되면서 자동응답은 금지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이런 경우가 없습니다.

직접 어스캐시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지구과학적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1. 인터넷에만 의지하지 마세요. 최고의 지구과학적 정보는 서적이나 잡지 (이중 일부는 온라인으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에서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인근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서점 등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 가장 최신의 정보를 찾아보세요. 지구과학은 급격하게 변화되는 학문으로서, 1962년에 발간된 지오피아의 지질분야의 오래된 책에는 구시대 정보나 오류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3. 마운틴프레스(Mountain Press)에서는 어스캐시에 가장 좋은 서적을 두가지 시리즈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Roadside Geology – http://mountain-press.com/series_detail.php?series_key=2
    Geology Underfoot – http://mountain-press.com/series_detail.php?series_key=8&series_name=Geology%20Underfoot
  4. 많은 대학교에는 지구과학 학과가 있으며, 좋은 정보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학과 웹사이트나 공개강좌, 서적대여, 박물관/전시장, 혹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담당자/교수 등을 찾아보세요.
  5. 인근에 있는 과학관이나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전시회를 갖거나 도서가 있거나, 해당지역 인근의 지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많은 나라에서나 시도에서는 “지질측량” 혹은 이와 비슷한, 지구과학정보 및 자원에 책임이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미국지질측량국(USGS)는 지구과학 분야의 국가 기관입니다. www.usgs.gov. 미국주립지질협회는 해당 주에서 지구과학을 다루는 기관의 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stategeologists.org/surveys.php
  7. 어스캐시 프로그램은 지오캐싱닷컴과 미국지질협회(GSA)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 혹은 시도, 혹은 더 좁은 단위에서, 해당지역 지구과학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자체적인 지질관련 협회가 있습니다. http://www.geosociety.org/divisions/ 에는 미국지질협회와 연계된 협회의 목록이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Geologic_map 는 주단위 협회의 한 예로서, 서부 텍사스 지질 협회입니다. 이들은 미국지질측량국(USGS)나 주단위 지질측량관련기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8. 해당지역의 어스캐시 리뷰어는 관련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리뷰어는 담당지역이 아주 넓다는 것을 유념하세요.
  9. 다른 어스캐시들의 설명문을 읽어보시면 유용한 링크 혹은 관련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0. (참고 : bluejay99 님의 코멘트) 국가지질공원 사이트(http://www.koreageoparks.kr) 자료실-일반자료실에 가면 유용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2013 지질유산 100선’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오사이트 100 곳을 소개하고 있어 어스캐시의 대상을 물색할 때 좋은 참고자료가 됩니다.

어떤 사람이 제 어스캐시에 로그를 했는데, 아마도 어스캐시가 발행되기 전에 방문한 것 같습니다. 로그를 허용해야 하나요? 아님 지워야 할까요?

  1. 어스캐시가 발행된 이후에 방문해야 로그할 수 있다는 명시적인 규칙은 없습니다.
  2. 하지만, 미국지질협회의 관점에서 볼 때 방문객들이 그 지점을 방문했을 때 어스캐시가 없었다면 실제로 어스캐시를 방문한 것은 아닙니다.
  3. 미국지질협회는 캐시 소유주가 어스캐시 발행일 이전에 방문한 것이 명확한 로그를 삭제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4. 캐시 소유주가 그러한 로그를 받아준다고 해도 역시 문제 없습니다. (캐시 소유주의 의사에 달렸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캐시에 로그를 한 사람이 예전의 방문과 캐시의 로그 임무를 푸는 과정을 결합하여 좋은 지식을 얻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캐시 소유주는 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community.geosociety.org/earthcache/newitem6/fa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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