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소에서 바다 위로 떨어지는 일몰을 감상하고, 편안한 오르간 연주를 들으며, 태양전지로 작동되는 은하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드물 것입니다.

사실 지구상에서 이것이 가능한 곳은 단 한 곳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곳에는 지오캐시가 있고요.

자다르 해변 항공사진

불타는 석양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해가 뜨거운 계절은 7월과 8월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태양은 매일 저녁 서쪽으로 넘어가므로 이처럼 멋진 풍경이 일년 내내 반복됩니다.

높은 돛대의 범선이 자주 보입니다.

완벽한 순간을 담은 사진

편안한 오르간 연주

“바다 오르간(크로아티아 어로 Morske orgulje)”이라고 알려진 놀라운 조각/기구는 거대한 대리석 계단 아래쪽 물속에 위치한 다양한 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도가 관에 부딪치면 아름다운, 자유스러운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대리석 계단 밑에 숨겨진 관에 파도가 부딛치면 아름다운 오르간 소리가 납니다.

오르간 구멍

은하 빛의 향연

바다 오르간 윗쪽에는 초 현대적인 제목을 달고 있는 또다른 설치물이 있습니다. 땅바닥에 박힌 약 300개의 유리 태양전지판은 “태양의 경례”라고 부르는데, 낮에는 그냥 완벽한 보도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태양의 경례”에 불이 들어오고, 밝고 컬러풀한 다양한 빛이 발합니다. 빛의 움직임은 그날 수집한 태양 에너지와 파도의 힘에 따라 달라지는데, 태양계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태양 빛으로 표현된 8개의 행성은 태양으로부터 거리를 기준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경례”와 “바다 오르간”은 모두 건축가 Nikola Bašić씨의 작품입니다.

“태양의 경례”라고 불리는 태양 전지판

해가 넘어가면 부드럽게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태양의 경례”는 훌륭한 댄스장으로 변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당연히 지오캐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GC322MF는 이벤트를 주최하는 지오캐셔들의 모임장소로 널리 사용됩니다. 이 캐시의 호감점수는 현재 136점으로, 캐시 그 자체는 그저 평범하다고 보일 수 있지만, 찾기위해 만나는 것들은 진정으로 멋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오캐시

cdem62님께서 촬영한 에너지 넘치는 순간

원문 : https://www.geocaching.com/blog/2016/05/zadar-sea-organ-geocache-of-the-week/

유형 : 일반캐시 GC코드 : GC322MF
설치자 : donweb 난이도 : 2 지형난이도 : 1
Location: 크로아티아, 자다르 시 N 44° 07.012 E 015° 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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