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날레 협곡 탐험(Ponale Canyon Advanture) 이라는 제목으로는 마치 계시록 이후를 그리는 게임이나 영화의 줄거리가 연상되는 9단계 멀티캐시를 표현하기엔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이 루트는 대담한 지오캐셔들을 포날레 강가로 이끕니다. 포날레 강에는 아주 무성하고 초록색으로 가득찬 협곡이 있어, 그곳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마치 채도 증가 필터를 입힌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 캐시를 설치한 deline에 따르면, “포날레 협곡 탐험은 계곡을 따라 안내인이 이끄는 여행과 같습니다. 그 여정 중에는 모든 사람들이 완수해야 할 여러가지 도전이 있어, 마침내 해냈다라는 기분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라고 말합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이 도전을 마스터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 캐시에는 DNF 로그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찾은 178명의 캐셔들은 마지막에 이르러 즐거운 지오캐싱 춤을 추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이 캐시를 찾기 위해서는 등반용 장비와 라펠링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 캐시의 지형난이도가 5인  T5 캐시인 것입니다. 중간지점을 몇몇은 폭포 속에 숨겨져 있어서, 수건과 목욕용 웃가지를 챙기라고 합니다. “사실은 진짜 야생지역이라 머글이 당신을 볼 염려가 전혀 없으므로, 약간의 실례도 무방”하다네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마치 이탈리아의 정글을 통과하는 여정으로는 마법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는 듯이, 이제는 요정들의 성으로 리모델링한 듯 느껴지는, 매우 오래전에 버려진 상수도 배수지도 통과합니다.



가장 모험이 필요한 부분은 여러분의 예상과는 다릅니다. 캐시 설치자에 따르면 “가장 힘든 부분은 맨 마지막 최종 캐시통을 찾는 일일 겁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힌트를 주었고, 로그에도 수많은 사진들이 들어 있음에도 말이죠. 아마도 그곳에 도착하였을 때쯤이면 모두들 너무나도 피곤하였거나, 모든 구멍에 손을 넣기 무서웠을 법도 하지만, 그것이 성공의 조건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당신이 지오캐셔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 캐시통을 찾기 위해 폭포 옆으로 라펠을 타고 내려간다.
  • 캐시통을 찾기 위해 속옷을 벗어던지고 연못을 가로질러 간다.
  • 캐시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어두컴컴하고 이끼가 가득한 구멍속에 손을 밀어 넣는다.
  • 이 글을 읽고 이 캐시를 언젠가는 찾을 거라고 생각하여 버킷리스트에 이 캐시를 등록한다.


이 캐시의 갤러리에 들어가면 더 많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s://www.geocaching.com/blog/2016/06/ponale-canyon-adventure-geocache-of-the-week/

유형 : Multi-Cache GC코드 : GC1Y2BV
설치자 : deline & da sherpa 난이도 : 3 지형난이도 : 5
Location: Trentino–Alto Adige, Italy N 45° 51.790 E 010° 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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