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캐시(GeoCache)를 찾고, 로그북에 다녀갔다고 기록을 남긴 후 집으로 돌아오면, 그 사실을 Geocaching.com에 기록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 자신만의 지오캐싱 역사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기록은, 캐시를 설치한 사람에게 자동으로 통보되므로, 캐시를 설치한 분들에게 많은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캐시를 찾아 보았으나 못찾은 경우에도 이 기록을 남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오캐시를 설치한 사람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책임이 있는데, 캐시를 못찾았다는 기록이 올라오면 이를 검토하여 점검하러 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이처럼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오캐싱 기록을 정리하는 방법을 설명한 글입니다. 이번에도 Geocaching.com의 지오캐시 기록 올리기(Learn How to Log Your Found) 문서를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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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캐싱 기록을 올리려면 가장 먼저 지오캐싱 사이트에 로그인 후 자신이 찾으러 나갔던 캐시를 찾아갑니다. 지오캐시 고유번호(GC로 시작하는 번호)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캐시정보 찾기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검색된 캐시 페이지는 모두 아래 처럼 생겼는데요, 여기에서 오른쪽 위를 보시면 “로그 작성하기” 링크가 있습니다.

아래가 “로그 작성하기”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맨 첫부분은 “로그 유형” 즉, 종류입니다. 오른쪽에 따로 확대를 해 두었는데, 찾았음(Found it), 못찾았음(Didn’t find it)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무시하셔도 크게 관계없습니다.) 그 다음엔 바로 아래에 있는 날자를 설정합니다.

“의견”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 캐시 주인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을 자유롭게 적는 곳입니다.

과거 영어만 지원 될 때에는 긴 로그기록을 남기기 어려워 간단하게 적거나 아래와 같은 약어만 남긴 경우가 많았습니다.
TFTC : 캐시를 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The Cache)
TNLN : 기념품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Take Nothing, Leave Nothing)
TNLNSL : 기념품은 변경이 없고, 사인만 했습니다. (Take Nothing, Leave Nothing, Sing Log)

현재는 한글로도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고마운 마음을 길게  적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캐시를 찾아가는 과정, 캐시 주변 풍광, 그리고 캐시에 문제점이 있다면 그 문제점을 상세하게 적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캐시 상태에 문제가 있어서 유지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로그 유형” 중에 ‘Need Maintenance’ 로그를 따로 상세하게 작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입력하면 대부분의 경우 충분합니다. 제가 설명드리지 않은 부분은 그냥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맨 아래로 내려가서 아래처럼 생긴 “Submit Log Entry” 단추를 눌러주시면 완료가 됩니다.

아래는 이 단추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그냥 이대로 창을 닫아도 됩니다. 그런데 지오캐싱을 하다가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오른쪽 위에 있는 “Upload Image” 링크를 눌러서 사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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